9월 베스트 후기
박*연님
처음써본 이너뷰티 상품입니다. 30대에는 보여지는 피부나 몸매관리에만 신경썼는데,
40대가 되니 이너뷰티상품에 계속 관심리 가짖거예요. 남*과 관*는 나쁘지않지만,
의욕도 점점 떨어지고, 예전처럼 뜨거워지지도 않고 습관적인 일상처럼 ㄱㄱ를 하게되더라구요. 욕구도 없구요.
남*은 여전히 하고싶어하고 다가오는데 제가 핑게되며 피하는것도 미안해지구요.
그리고 분*물도 좀 있는 편이지만 산*인과에게 치료받거나 그래보지는 않았구요.
점점 *새도 나는것같고 남*이하고 새로운 느낌가져보고싶어서 조금 비싸다싶었지만 사봤어요.
에센스와 크림, 핫크림 셋트루요. 골고루 써보고 싶었고 저도 구입전엔 후기를 전부 읽어보고 믿음이 좀 생겼거든요.
'이 후기들은 찐이구나. 정말 써본사람들 후기구나'싶어서 구입에 확신이 생겼어요.
에센스는 얼굴에 스킨바른다고 생각하면서 샤워후에 정성껏 발라주었고, 더 젊을때도 내 그곳을 들여다보거나 만져주지 않았거든요.
그런데 피부에 정성들이듯이 정성껏 바르고 바사지해주었어요. 크림도 물론 같이 사용했구요.
냄새는 좀 줄었고 피부에 탄력생기듯이 탄력이 생기는것 같은 느낌이 좋았어요.
남*이하고는 나쁜편은 아니고 좀 잘될때는 오*가즘도 자주 느끼는편이라 크림덕분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..
지금까지 안해보던 ㅈㅇ를 하게되었고 느낌이 너무 괜찮은거예요. 어떤땐 남*이랑 할때보다 더 오래 짜릿하더라구요.
느낌이 나쁘지않고 나를 좀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것같아서 좋았어요. 30대초반 출산과 30대후반에 늦둥이를 또 한번 출산하고 직장생활까지하면서
나를 잘 돌보지않고 내몸을 부끄러워하고 예뻐하지 않았는데, 크림쓰면서 남*앞에서도 좀 더 움직이는게 자신있어지고 적극적이 되어 좋더라구요.
저는 에센스도 좋지만 크림을 추천하고 싶어요. 좀 더 가격이 내렸으면하는 바램^^~
둘째임신해서 배부를때도 남*이랑 ㄱㄱ도 적극적으로하고 저희는 그런부분에서는 잘 맞는편이였는데, 시크릿버진은 남*만족을 위해서라기보다는
나를 위해서 투자하는것같아서 좋았어요. 샤워하고 피부에 로션바르고
좋은 크림은 바르면서 이너뷰티에는 너무 신경을 안썼던것같아서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써보려구요.
제 솔직한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싶어서 적어보았어요.